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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다녀온 곳은 면 만드는 사람들 범어점이에요~
여름엔 입맛도 없고 시원한 게 당겨서 면 만드는 사람을 방문했어요.
메밀면으로 만들어진 국수들 뿐만 아니라 칼국수 육전 불고기 등 여러 가지가 있었어요.
저는 냉메밀 국수로 주문했어요.
여기는 모든게 셀프라서 주문하고 밑반찬과 숟가락 등을 가져와서 직접 세팅해야 해요.
물도 셀프로 가져와야 하는데 물은 메밀 물이라서 고소했어요.
각 테이블마다 시식용 퍼핑 메밀도 있어서 맛볼 수 있었어요. 고소했어요~
구입도 가능한 거 같았습니다.
냉메밀 국수 맛은요?
일단 큰 그릇에 시원한 냉메밀국수가 가득 담겨 나와서 엄청 푸짐했어요.
그리고 다른 곳과는 다르게 메밀면을 직접 만들어서 그런지
메밀면이 두껍고 메밀이 많이 들어가서 색도 진하고 면도 맛이 조금 진한 편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국물은 시원하고 좋았는데 뭔가 제 입맛에는 짠맛이 너무 강했어요.
국물을 마시다가 아 좀 짜네 이런 느낌이요~
몰랐던 메밀 효능도 알게됐어요🙂
메뉴들이 다양하게 있어서 다른 메뉴도 맛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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