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Fleming's Hotels(플레밍스 호텔)

안녕하세요🤗
이번에 리뷰할 곳은 프랑크푸르트 플레밍스 호텔입니다.
 

프랑크푸르트 메인 기차역에서 도보로 아주 가까워서 늦게 도착했을 때 가기 편리한 호텔인 것 같았어요.
프랑크푸르트 역 주변은 좀 위험하다고 알려져 있는데 특히 좌측으로는 위험하다고 늦게는 안 가는 게 좋다고 하는데
호텔도 좌측에 위치하지만 역과 가까워서 위험하다고 느껴지진 않았어요.
 

로비에 들어가보니 셀프로 체크인을 할 수 있게 되어있었어요.
체크인을 하면서 도시세도 2유로도 함께 지불해야 하는 것 같았어요.
카드로 가능했습니다.

체크인을 했더니 초콜렛과 물을 직원분이 줬는데 뭔가 환대받는 느낌이라 기분이 좋았어요.
 

그리고 다음날 봤더니 사과도 무료로 먹을 수 있어서 갖다 먹었는데
제가 슈퍼에서 사먹었던 사과보다 더 맛있었어요. 
 

내부는 싱글 침대 두개가 들어가 있고 넓지는 않지만 깔끔하고
화장실도 아주 깔끔하고 깨끗했어요.
저는 도착한 날 저녁 늦게 도착해서 잠만 자고 다음날 다른 곳으로 이동할 예정이라서
위치상으로는 하루 묵기 좋았어요.
그리고 호텔 조식도 맛있다는걸 나중에 들었는데
조식도 같이 포함해서 신청했어야 했나?라는 아쉬움이 들었어요.
 
프랑크푸르트역 주변 호텔을 찾는다면 프레밍스 호텔이 가성비 괜찮고 깔끔한 호텔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프랑크푸르트 프레밍스 호텔 리뷰를 마치도록 할게요~
 
즐거우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