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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인천-프랑크푸르트 티웨이 항공

by muybien 2024.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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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리뷰는
티웨이 항공에서 취향 한 프랑크푸르트행 항공 탑승 리뷰입니다.
 
티웨이 항공에서 프로모션을 하고 있어서 저는 60만 원이 안 되는 가격으로 인천 - 프랑크푸르트 왕복 티켓을 구입했어요.
유럽까지 10시간이 넘는 비행을 하는데 백만 원도 안 넘다니 정말 가격이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출발하는날은 갑자기 눈이 내려서 결항된 항공사가 많았는데
다행스럽게도 제가 타는 비행기는 지연만 되었어요.
2시간 지연됐습니다. 그래도 출발을 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좌석은 2 - 4 - 2로 되어있는데 창 측은 2자리씩 붙어 있고 가운데는 4개의 좌석이 붙어 있었어요.
그리고 정면에 화면이 있었는데 이 모니터는 쓸 일이 없었어요.
원래 여행갈때 비행기에서 계속 잠자다 영화 보고 자다 영화 보는 게 이상인데
티웨이는 화면을 볼 수가 없어서 너무 지겨웠어요.
10시간이 넘는 비행동안 아무것도 할 게 없다니... 잠도 안 왔어요...ㅜ
진작 알았더라면 넷플릭스라도 다운로드해서 가는 건데... 너무 정보 없이 비행기를 타서 준비를 하나도 못했어요.
너무 지겨웠습니다. 그래서 돌아올 때는 넷플릭스 드라마를 엄청 다운로드해서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도시락은 두 번이 나오는데 맛은 괜찮았어요.
매번 비행기 안에서 먹는 음식은 맛이 없어서 잘 안 넘어갔는데
첫 번째 도시락은 치킨데리야끼와 비빔밥인데 치킨데리야끼는 없다며 비빔밥을 먹게 되었는데 그래도 맛이 괜찮았고
두 번째는 죽과 소시지  오믈렛 중에 선택이었는데 저는 소세지 오믈렛을 선택했는데 맛있어요.
생각보다 음식이 맛있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인천으로 돌아올 때도 도시락 업체는 다른 것 같았지만 비슷한 메뉴로 나왔어요.
티웨이 도시락은 전반적으로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티웨이는 저가 항공이라 물을 제외한 음료 탄산 종류는 무조건 주문 후 결재하고 먹어야 했어요.
과자나 라면 이런 것들은 모두 따로 추가 결재해야 합니다.
군것질할 것들은 가지고 타면 좋을 것 같아요.
 

나름 팁이라면 팁인 인천 - 프랑크푸르트  티웨이 항공 리뷰를 마치도록 할게요~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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