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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스타벅스 신메뉴 브라운 슈가 오트 쉐이큰 에스프레소

by muybien 2023.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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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리뷰는 스타벅스 신메뉴
브라운 슈가 오트 쉐이큰 에스프레소 (Iced Brown Sugar oat Shaken Espresso)입니다.

저는 스타벅스 신메뉴가 나오면 궁금해서 한 번씩 맛보는데
이번에는 처음 보이는 메뉴가 있어서 방문하게 됐어요.

신메뉴는요?


이번에 나온 음료 신메뉴는 3가지 종류였어요.
그중에 저는 브라운 슈가 오트 쉐이큰 에스프레소로 주문했어요.

브라운 슈가의 달콤함과 블론드 샷의 부드러움이 쉐이킹을 통해 극대화된 음료
시나몬과 브라운 슈가, 오트의 조화가 좋은 음료라고 설명되어 있어요.

 

 

고카페인에 브라운 슈가가 들어가서 많이 달달함이 느껴질까봐
커스텀을 조금 변경했습니다.
저는 그란데 사이즈에
기본은 에스프레소 3샷과 흑당시럽은 4 펌프이지만
저는 에스프레소 2샷과 흑당시럽은 2 펌프로 변경했고 얼음의 양도 적게 커스텀했어요.

개인 텀블러를 이용해서 커피를 받았습니다.
그란데 사이즈인데 얼음양을 적게 커스텀해서 그런지
양이 엄청 적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원래는 사진으로는 우유와 커피 흑당시럽의 색이 합쳐진 그라데이션을 볼 수 있겠지만
저는 텀블러가 불투명해서 어떤 색인지 볼 수가 없었습니다.

브라운 슈가 오트 쉐이큰 에스프레소 맛은요?
수정과에 시나몬이 많이 들어간 맛이 느껴졌어요.
수정과는 마시면 뭔가 입안이 개운한 맛이 든다면
브라운 슈가 오트 쉐이큰 에스프레소는 오트밀크가 섞인 거라 약간 텀텀한 맛이 들었습니다.
저는 원래 시나몬이 많이 들어간 걸 좋아하기 때문에 달달하게 맛이 괜찮았어요.
하지만 호불호가 확 가릴듯한 맛이었어요.
또 신메뉴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사이렌오더에 텀블러를 이용하고 그란데 사이즈 음료를 구입하니 별이 5개나 적립돼서
괜찮은것 같았어요.

결론은
저는 신메뉴가 나쁘지 않았다는 거 괜찮았어요.
시나몬과 수정과 맛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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