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358 대구 도원동 원더풀 명품찹쌀꽈배기 대구 월광수변공원 근처에 위치한 꽈배기 집을 다녀왔어요. 원더풀 명품찹쌀꽈배기라는 가게인데 가게는 엄청 작지만 사람들이 줄 서서 사 먹는 그런 곳이에요. 메뉴는 찹쌀꽈배기, 팥도너츠, 야채고로케, 수제핫도그 그리고 주말에만 판매한다는 식혜와 콩국이 있어요. 저는 팥도너츠와 수제핫도그를 사 먹었어요. 팥도너츠 안에는 다른 가게는 팥만 가득 들어있지만 여긴 씨앗들이 들어있어서 정말 씨앗과 팥이 섞여 가득 들어있어서 좀 더 고소하고 달달한 맛이에요. 그리고 수제핫도그는 핫도그 도우는 찹쌀이라서 그런지 쫄깃하면서 얇고 햄은 다른 곳보다 굵으면서 옥수수가 콕콕 박혀 있어서 진짜 맛있어요!!! 한 번씩 생각나는 그런 맛!!ㅎㅎㅎ 날씨 좋은 날 월광수변공원을 한 바퀴 돌고 핫도그 먹으면 진짜 꿀맛일 것 같아요ㅎㅎㅎ 2022. 3. 8. 대구 월성동 홍콩반점0410 리뷰 안녕하세요. 최근에 시켜먹은 홍콩반점0410을 리뷰할게요~ 엄청 메뉴가 다양했지만 저는 일단 찹쌀탕수육이 먹고 싶어서 주문한거라 탕수육(1박스)와 쟁반짜장(2인분)을 주문했어요. 탕수육 소스는 선택을 할 수가 있는데 기본(새콤달콤 소스)과 사천식(매콤소스) 저는 기본소스를 선택했어요. 탕수육은 종이박스에 스티커로 잘 밀봉되어 왔어요. 그리고 탕수육 고기가 튀겨져 있지만 고기 안이 빨갛게 되어있으면 안익은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었는데 왜 그런 현상이 나타나 있는지 스티커에 잘 설명되어 있었어요. 핑킹현상!!새로운걸 알았네용ㅎㅎㅎ 탕수육 맛은 찹쌀탕수육이라서 쫀득하고 금방 튀겨내서 바삭하고 질기지 않고 맛있었어요. 그리고 쟁반짜장면도 맵게, 안맵게 두가지로 나눠져 있어서 선택할 수가 있어요. 저는 .. 2022. 3. 7. 대구 범어동 대구만두 리뷰 안녕하세요. 최근에 범어동에 위치한 대구만두를 다녀왔어요. 만두가게라서 여러종류의 만두부터 시작해서 약간 퓨전 스타일의 만두요리들이 다양하게 있었어요. 저는 만두동정식을 주문했어요. 가격은 8,000원 약간 매콤하다고 표시되어 있었어요. 밥 위에 만두소를 돈까스처럼 만들어 튀긴 것을 올려주고 옆에 소소를 따로 부어서 먹어도 되고 따로 찍어 먹을 수 있게 줬어요. 소스를 다 부으면 짤 수도 있다고 조금식 부어 먹으라고 설명했어요. 소스에 작은 매운 고추가 들어있어서 약간 매콤하게 느껴졌지만 엄청 매운 게 아니라서 느끼하지 않게 먹을 수 있었어요. 만두 종류도 다양하고 여러 퓨전 스타일의 요리가 있어서 다음에 다른 종류를 맛보러 가봐야겠어요~ 2022. 3. 7. 대구 범어동 선비꼬마김밥 안녕하세요~요즘 꼬마김밥을 파는 곳이 많이 보여서 꼬마김밥을 맛보러 선비꼬마김밥을 갔었어요. 미리 배달업체 어플을 이용해서 포장으로 주문을 했었어요. 저는 선비꼬마김밥10줄을 주문했어요. 미리 만들어 놓으셨는지 금방 포장되어 나왔어요. 깔끔하게 박스에 김밥이 들어있었는데 상자에 있는 사진과 비슷한 비주얼이었던 꼬마김밥! 꼬마 김밥이라서 김밥 속 재료가 많이 들어있진 않지만 계란, 당근, 단무지 그리고 밥은 양념이 잘되어 있고 고소한 깨가 들어가 있어서 짭조름하게 잘 어울렸어요. 김밥과 함께 라면을 먹었는데 김밥과 라면은 환상의 조합이니깐!!!한끼로 안성맞춤인 듯했어요~ㅎㅎㅎ 2022. 2. 25. 대구 범어동 충무김밥 후 리뷰 안녕하세요~매번 점심때 뭘 먹을지 고민하는데 오늘은 점심으로 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오랜만에 충무김밥을 배달업체를 이용해서 주문했어요. 충무김밥을 파는 가게라서 충무김밥만 있는 줄 알았는데 보니깐 다양한 메뉴들이 많이 있었어요. 저는 미니우동+오징어김밥 세트를 주문했어요. 우동은 작은 사이즈이지만 오뎅도 들어있고 고춧가루도 들어있어서 약간 칼칼한 맛이고. 오징어김밥은 오징어와 오뎅이 양념에 버무려져 있었고 깍두기가 들어있고 김밥이 9개가 있었어요. 오징어와 오뎅은 맛있게 매콤한 맛이고 깍두기는 큼직하게 두 조각만 들어있었는데 달달하게 맛있었어요. 한 끼를 먹기엔 딱인 거 같았고 다음엔 쭈꾸미김밥으로 시켜봐야겠어요. 2022. 2. 24. 대구 두산동 푸주옥 리뷰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져서 뜨끈한 설렁탕을 먹기 위해 푸주옥을 다녀왔어요. 항상 가던 위치에 갔더니 문을 닫아서 다시 지도를 찾아봤더니 다른 곳으로 옮겼더라구요. 옮긴지 2달 정도 됐다고 하셨어요. 저는 설렁탕으로 주문했어요. 사골을 푹 우려내서 그런지 국물도 뽀얗구요. 고기와 소면이 들어있어요~ 간은 따로 안되어있기 때무에 옆에 있는 소금을 기호에 맞게 넣으면 될 것 같구요. 자리마다 그릇이 두개 있는데 하나는 설렁탕을 먹을 때 꼭 함께 먹어줘야 하는 깍두기 그리고 하나는 채 썬 파가 들어있어요!!! 파도 설렁탕에 넣고 싶을 만큼 넣고 깍두기는 그릇에 먹을만큼 덜어서 먹으면 돼요. 그리고 배추김치는 따로 갖다 주시는데 배추김치도 먹을 만큼 덜어서 잘라서 드시면 될 것 같아요. 맛은 뭐 깔끔 하고 담백하게.. 2022. 2. 21. 이전 1 ··· 52 53 54 55 56 57 58 ··· 6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