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범어동 인테리어가 멋있는 포브 카페 리뷰

대구 범어동에 인테리어가 독특하고 갤러리 카페가 있어서 다녀왔어요.

주택가에 위치해 있지만 주차장은 있었어요.

빵과 쿠키 종류가 다양하게 있었지만 점심을 먹고 간 상태라 시그니처 커피인 스카치 커피를 주문했어요.

주문을 하고 카페안을 둘러봤는데 마치 갤러리를 방문한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작가님의 작품 전시가 되고 있었거든요. 카페도 독특해서 카페와 전시물들이 너무 잘 어울리는 느낌이 들었고.
제가 방문 했을때는 사람들이 없어서 구경하기가 좋았어요.

3층까지 있었는데 층마다 느낌이 다 달라서 계속 올라가봤는데 날씨좋을땐 밖에서 마셔도 좋을 것 같았고 또 예약실이 따로 있어서 여러명이서 갈땐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하면 좋을 것 같았어요.

스카치 커피는 버터크림라떼라서 부드럽고 달달하고 커피도 진하게 들어가서 카페인 충전을 제대로 할 수 있었어요~
같이 간 지인은 올해 가장 맛있게 먹은 커피라고 했어요ㅎㅎ아직 2월 초 라는거!!!
다음번엔 베이커리 종류도 맛보러 가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