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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져서 뜨끈한 설렁탕을 먹기 위해 푸주옥을 다녀왔어요.
항상 가던 위치에 갔더니 문을 닫아서 다시 지도를 찾아봤더니 다른 곳으로 옮겼더라구요. 옮긴지 2달 정도 됐다고 하셨어요.
저는 설렁탕으로 주문했어요.
사골을 푹 우려내서 그런지 국물도 뽀얗구요. 고기와 소면이 들어있어요~
간은 따로 안되어있기 때무에 옆에 있는 소금을 기호에 맞게 넣으면 될 것 같구요.
자리마다 그릇이 두개 있는데 하나는 설렁탕을 먹을 때 꼭 함께 먹어줘야 하는 깍두기 그리고 하나는 채 썬 파가 들어있어요!!!
파도 설렁탕에 넣고 싶을 만큼 넣고 깍두기는 그릇에 먹을만큼 덜어서 먹으면 돼요.
그리고 배추김치는 따로 갖다 주시는데 배추김치도 먹을 만큼 덜어서 잘라서 드시면 될 것 같아요.
맛은 뭐 깔끔
하고 담백하게 맛있고 추운 겨울에 먹으면 몸이 아주 따뜻해지는 그런 맛이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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