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리뷰할 곳은
대구 두산동에 위치한 사이커피 수성못점입니다.
위치는요?
주소 :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 123(두산동)
주차장은 있어요.
내부는요?
내부는 깔끔하고 창이 커서 뭔가 푸르고 시원시원한 느낌이 들었어요.
메뉴는요?
베이커리류와 브런치 메뉴 커피 등 다양하게 있었어요.
내부는 깔끔하고 창이 커서 뭔가 푸르고 시원시원한 느낌이 들었어요.
저희는 브런치 메뉴들과 커피를 주문했어요.
음식이 나오기까지 15분 정도가 걸린다고 했는데 그거보다 좀 더 걸린 후 음식이 나왔어요.
셀프코너가 있어서 냅킨이나 접시, 물 등은 직접 가져다가 먹을 수가 있었어요.
빵을 데워 먹을 수 있도록 발뮤다도 있었어요.
한 트레이에 그릇 두개와 음료가 나오다 보니 엄청 묵직했어요.
제가 주문한 라구 탈리아텔레 파스타와 숲 속의 브런치, 아이스 아메리카노, 사이크림라떼를 주문했어요.
먼저 제가 주문한 사이크림라떼는
피스타치오 크림라떼라서 저는 처음 먹어봤는데
크림이 엄청 달지도 않고 고소했고 위에 피스타치오가 뿌려져 있어서 씹히는 맛도 있었고 너무 맛있었어요.
한 모금 맛보고 맛있어서 지인분에게도 맛보라고했더니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뭔가 담백한 빵과 먹었으면 더 조화롭게 어울릴만한 커피였어요.
지인분이 주문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다크 한 맛이 나면서 괜찮다고 했어요.
브런치메뉴인 숲 속의 브런치는
브런치 비주얼부터 아보카도와 새우의 조합이 아주 먹음직스럽게 보였고 옆에 당근라페까지
색감부터 너무 이뻤어요.
맛도 물론 비주얼만큼 맛있었어요.
옆에 꿀도 함께 주는데 저는 아보카도에 크게 간이 안되어있어서 꿀을 위에 함께 뿌려 먹었더니
달달하면서 맛이 더 풍부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지인분은 그냥 먹어도 담백하게 너무 맛있다면서
최근에 먹은 아보카도가 들어간 음식 중에 제일 맛있었던 것 같다는 말을 했어요.
라구 탈리아텔레는 라구소스가 아주 푸짐하고 고기도 많이 들어있고 꾸덕해서
파스타 맛이 괜찮았어요.
옆에 구운 담백한 가지도 함께 먹으니 파스타가 더 맛있었어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판매하는 파스타와 견주어도 될 만큼 맛이 괜찮았어요.
두산동에 위치한 사이커피 수성못점은
브런치 메뉴들도 맛있고 커피도 맛이 괜찮아서
종종 방문할 것 같아요.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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